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30대 예전 같지 않은 헤어엔? 팬틴 클리니케어~

어느새 2010년 10월도 거의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이제 2010년은 석달도 채 남질
않았다. 2010년이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겨울이라니. 30대가 되면 나이도 한
살 한살로 세지 않고 10대, 20대, 30대로 센다 더니 그 말이 딱이다. 이젠 내 나이가 몇
인지 세어보기도 싫어졌을 정도.



30대가 되니까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다. 직장일이나 사람간의 일이나 가정의 일 같은 것
도 그렇지만 내 외형의 고민도 많다. 날로 늘어가는 주름살이나, 이제 좀처럼 빠지지 않
는 나이살 같은 것도 그렇지만, 요즘 내 최대의 고민은 바로 어떻게 해도 수습할 수 없
는 머리다.





예전에는 고데기로 스타일링도 자유롭게 가능했었고 파마도 염색도 자유롭게 했었는데,
머리 관리를 하지 않아서 인지 이제는 어떤 머리스타일도 제대로 되질 않는다. 얼마전에
는 미용실에 갔는데, 머리가 너무 많이 상해서 머리에 다른거 하시지 않는게 좋겠다는
말도 들었다. 정말 머리에 영양이라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주변에서 이번에 새
로 나왔다는 팬틴 클리니케어의 헤어에너지 프로젝트를 권유해왔다.



이 사연을 보니. 딱 내 사연과도 같아서 어찌나 반가웠던지. 나도 오래된 손상 모발용
원 워시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 팬틴 클리니케어의 헤어 에너지 프
로젝트는, 30대 예전 같지 않은 헤어에 에너지를 부여해서 속 부터 바꿔주는 프로그램이
란다. 거기다 머리 타입별로 세 종류가 있어서, 자신의 헤어에 맞는 타입을 써주면 된다
는 사실.



이 오래된 손상 모발용은 샴푸 - 트리트먼트 - 오일 의 세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데, 제일 먼저 샴푸&컨디셔너로 약해진 모발을 부드럽게 코팅 해주고, 워시 트리트먼트
로 손상 회복을 도와준 다음, 리플렉션 오일로 모발을 보호하고 손상부분에 빠르게 침투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그야말로 3단계로 척척척 모발을 케어 해 주는 셈.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의 후기 처럼, 나도 곧 탄력있는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을까? 30대
가 되어 뭘 해도 돌아오지 않던 내 머리에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가 되기를 바래 본다.



http://www.mypantene.co.kr/
http://www.henergyproject.co.kr/


2010년 10월 25일 월요일

KB체크카드? 난 체크카드로 할인받는다!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옛날부터 체크카드나 신용카드가 아닌 그냥 일반 현금 인출기용 카드였다. 워낙 덜렁거려서 지갑을 잘 잃어 버리는 데다가, 부모님도 체크카드는 위험하다고 좀 꺼려하시는 구석이 있어서. 덕분에 카드를 왕창 긁어 버린다던가 하는  일은 잘 없지만 요새 들어 갑자기 돈 쓸 일이 있을때 인출기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싫어 새로운 카드를 찾아 보게 되었다.

그 와중에 눈에 띈 것이 바로 이녀석.


 KB체크카드 이다.





찾아 보니, 이 KB체크카드, 단순한 카드가 아니다. 체크카드 할인도 많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KB 체크카드 추천 하는 이유를 좀 알 것 같더라. 요즘같이 문화생활 즐기기 어려운 시기에, 영화며 도서며 할 것 없이 할인 하는 데다가, 커피, 미용, 레져, 식사, 대중교통 까지 할인 안되는 분야가 없을 만큼 카드 하나로 아주 알뜰살뜰 살 수 있게 해 놓았다. 안그래도 체크카드 사면 돈 많이 쓸까봐 걱정했던 나의 고민을 할인으로 말끔히 날려주는 참 고마운 카드.




나는 이 카드의 헤택중에서도 제주항공 항공권 10% 할인이 참 마음에 들었더랬다. 사실 멀리 있어서 보지 못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이걸 권해주고 싶을 정도였다. 앞으로는 이 체크카드만 있으면 할인된 항공권 가격으로 친구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고. 그 친구를 만나서 같이 밥먹고 커피 마실때도 또 할인이 된다고 생각하니 즐겁기 그지없다.



원래도 잘 덜렁거리는 나지만, 이번만은 KB체크카드의 사수를 위해서 지갑을 늘 가까이에 하고 잘 챙기고  다녀야 겠다. 이 카드를 잃어버리면 정말로 눈물 날 것 같으니까. 뭐, 내 생활의 일부가 될 만큼 많은 곳에서 쓰일테니, 그만큼 잃어버릴 확률이 적나? 여튼. 참 고마운 카드다.
홈페이지 : http://www.kbcard.com/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동안 피부를 위한 SK2 동안파데~



TV앞에서 맛있는 바나나 까먹으면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문득 광고에서 임수정이 나왔다. 동안 피부를 위한 새로운 파운데이션이라나 뭐라나. 안그래도 요새 파우더가 다 되어서 파운데이션을 새로 살까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광고를 유심히 보았다. 어쩜. 동안인 임수정을 써서 동안 파운데이션을 광고한담? 일명 SK2 동안파데!




SK2 동안 파우데이션 CF.

내가 이래뵈도 좀 있으면 졸업이라, 졸업사진도 찍어야 하고 증명사진 찍어서 이력서도 내야 하는데 화장을 하면 너무 나이 들어 보여 고민이었다. 왠지 별로 좋지 않은 피부탓인지 파우더도 붕 뜨고. 좀 무겁기는 하지만, 파운데이션이 커버력이 더 좋다는 친구 말에 파운데이션으로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시기에 딱 좋은 동안 피부 +_+ 파운데이션이 나온거다. 이거 나한테도 효과 있는 거 맞지?



여기저기 화장품 커뮤니티를 많이 다녀보니 파운데이션 추천 란에 떡하니 올라가 있는 SK2 동안 파운데이션. 역시 다들 동안 피부를 위한 순간들이 있는 모양이다. 가까이서 셀카를 찍을때, 지나가던 잘생긴 남자가 얼굴을 뜯어 볼때. 피부 상태가 엉망이라면 그 얼마나 창피한 일이랴. 사실 피부 관리만 잘해도 이미지에 엄청난 영향이 온다. 상상을 해보라. 얼굴에 덕지덕지 여드름 자국이 있는 사람과 그냥 깨끗한 피부인 사람을. 당연히 같은 얼굴이라면 후자가 훨씬 호감이 갈 것이다.

여튼 요즘 취직 준비 중인데다가 남친도 구하는 중인 이 와중에, 나이 들어 보이는 걸 원하는 사람이 누가 있으랴. 당연히 나도 보송보송하고 빛나는 동안 피부가 필요하다. 어디가서 "어머 참 어려 보이시네요!" 라는 말을 들으려면 피부도 아주 큰 공헌을 하는 법인데, 어쩜 이렇게 기특한 파운데이션이 나왔을꼬. 뜯어 보고 뜯어 봐도 좋은 기획이다.

그렇다면 이 동안 파데. 과연 어떤 기능이 있을까?


검색 결과, 이 동안 파데에는 스킨 케어 기능이 있어 피부에 착 달라 붙어 빛나는 동안 피부를 만들어 주고, 피부 스트레스를 막는 캡슐이 있어 피부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는 요인을 막아 준다. 스킨 케어 기능으로 촉촉하게 해 주는 거야 어느 화장품에나 다 있어 왔던 기능이지만, 이 피부 스트레스 완화 기능은 정말 신기하다. 아무래도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작은 환경 변화에도 피부가 뒤집어 지기 마련인데, 이 동안 파데가 있으면 그런 걱정은 한층 덜 수 있단 말씀.

그렇다면 이 동안 파데를 어떻게 써야 똑똑하게 썼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그 비법은 아래에~


1. 동안 피부? 메이크업 HOW To?



1. Sk-2 스킨 크림인 파운데이션을 손등에 적당량을 묻혀 바를 양을 조절합니다.
2. 볼 부분부터 살짝 두터운 느낌으로 밀착력이 생기도록 두들기듯이 발라줍니다.
3. 얼굴 중심에서 외곽 쪽으로 전체적으로 펴 발라줍니다.
4. 얼굴 외곽이나 눈, 코, 입 주위를 최대한 얇게 펴 바르듯이 발라주면 피부 본연의 예쁜 피부결을 살리는 동안 피부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2. SK2 에센스 활용 Tip!



1. 밀리지 않고 더욱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파운데이션 전에 스킨케어 제품을 무겁게 바르지 말고 Sk2 에센스로 가볍게 피부속부터 촉촉하게 케어해 줍니다.

2. 들뜨지 않고 더욱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화장을 수정하기 전전에 Sk2에센스 미스트를 피부에 골고루 뿌려주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관리해줍니다.

3. 갑작스런 트러블로 매꾸러운 피부 표현이 어려울 때에는 드러블이 있다고 파운데이션을 덧바르면 부자연스러워 지기 때문에 화장솜에 SK2 에센스를 묻혀 트러블에 올려두어 진정시킨 후, 파운데이션을 발라줍니다.






SK-II 스킨 크림인 파운데이션 사이트 : http://www.sk2.co.kr/face/2010/
SK-II 미투데이 동안파데 샘플링 : http://me2day.net/sk-ll/2010/10/05#19:02:27